비만1 비만, 이제는 ‘비만병‘이라고 불러야하는 질병 비만은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치료가 필요한 질병입니다많은 사람이 비만을 개인의 의지 부족이나 노력의 결과로 여깁니다. 그러나 비만은 단순한 생활습관 문제가 아니라 반드시 치료가 필요한 만성 질환입니다. 대한비만학회에서는 비만의 심각성과 치료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비만병’이라는 용어를 사용할 것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비만이 단순히 외모의 문제가 아닌,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질환임을 알고 적극적으로 치료에 나서는 것이 중요합니다.비만병으로 매년 280만 명이 사망비만병은 체질량지수(BMI)가 25kg/m² 이상일 때 진단됩니다. 비만은 신체에 큰 부담을 주며, 심각한 경우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비만은 2형 당뇨병,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을 여러 배 높이는 주요 요인입니다. 또.. 2025. 1. 24. 이전 1 다음